중남미 주요국의 섬유생산/소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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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9-28 11:35 조회1,5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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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중남미 주요 섬유생산국중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럼비아 등은 '06년 섬유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나 칠레는 감소하였으며, 페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르헨티나의 ‘06년 의류용섬유 중간소비는 총 285천톤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다. 그 중 면이 159천톤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으며, 화섬은 122천톤으로 3% 증가, 양모는 4천톤으로 6% 증가했다.
아르헨티나의 합섬장섬유(PP포함) 중간소비는 87천톤으로 전년대비 7% 증가했으나, 합섬단섬유는 31천톤으로 7% 감소했다. ‘06년 아르헨티나의 합섬장섬유 생산은 74천톤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다.
브라질은 ‘06년 화섬 중간소비가 744천톤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하였으며, 면이 53.5% 증가함으로서 전체 의류용섬유 중간소비는 전년대비 46.5% 증가했다.
브라질의 합섬장섬유 중간소비는 511천톤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으며, 수입도 235천톤으로 동 27% 증가했다. 반면, 합섬단섬유는 192천톤으로 전년대비 6% 감소했다. ‘06년 브라질의 합섬장섬유 생산은 288천톤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이밖에 칠레의 섬유중간소비는 75천톤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화섬이 51천톤으로 2% 감소, 면은 15천톤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양모는 8천톤으로 4% 증가했다.
콜럼비아의 경우 ‘06년 화섬소비량이 149천톤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다. 합섬장섬유 생산이 83천톤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으며, 합섬단섬유 생산은 24천톤으로 전년대비 9% 증가했다.
페루의 ‘06년 섬유중간소비는 190천톤으로 전년대비 1% 증가에 그쳤다. 품목별 비중은 면이 51.7%, 화섬이 45.4%, 양모가 2.9%를 차지하고 있다. 화섬의 중간소비는 86천톤으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수입은 40.6천톤으로 1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