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 AN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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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10-24 17:30 조회1,8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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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아시아 AN가격은 중국 생산업체가 연말까지 재고소진에 나설 계획임에 따라 수요약세 및 중국의 내수가격 하락을 이유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AN 내수가격은 톤당 18,500元수준으로 300-500元(39.95-66.58불)하락했다. 이로 인해 매수세가 꺾이면서 수입물량의 매수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Jilin石化는 금년 안에 동사의 재고를 소진할 목적으로 AN 내수가격을 할인했으나, 동 할인폭은 예상보다 더 빨리 시장에 반영되면서 수입물량에 대한 구매의향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중국 거래업체가 밝혔다.
"중국 북부지역 AN업체는 수요촉진을 위해 AN 내수가격을 대폭 인하했지만, 수요 약세로 최근 수주간 감소세를 보였다"고 거래업체는 밝혔다.
“수입 선적물량의 상담가능가격은 톤당 1,900불(CFR 중국)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중국 수요업체가 말했다. 다운스트림인 아크릴 업체의 수요감소로 AN시장은 더욱 부진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중국의 아크릴 내수가격은 톤당 약 200-300元 하락한 18,500-19,000元 수준을 보였으며, 동 업체는 AN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월 선적분의 중국 내수 스팟거래는 톤당 1,950불 수준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일부 공급업체는 AN가격이 금년중 톤당 2,000불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단, 수요업체는 현재 중국시장을 관망하고 있으나, 이 또한 매우 조심스런 입장”이라고 일본 거래업체가 밝혔다.
중국의 아크릴 생산업체인 Qinghuangdao Acrylic Fibre, Ningbo Rayon, Zhejiang Jinyong 및 Jimont Fibre 등은 재고 증가와 원료 코스트 상승을 상쇄시키기 위해 가동률을 20-50%수준까지 감축했다.
AN 원료가격 및 생산코스트 상승과 시장부진으로 AF 업체의 마진폭이 축소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 인도, 태국 등지의 설비에서 가동률의 감축이 초래되었다.
또한, 기타 동남아시아의 아크릴 업체도 이와 같이 가동률을 감축 및 감산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N 스팟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11월에 가동률 감축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인도 아크릴 업체도 밝혔다.
Thai Acrylic Fibre는 현재 AN 가격 급등으로 10월에 연산 100천톤의 AF 설비를 20% 감축하여 가동 중이다. 하지만 동사는 다운스트림인 제직/니트업체에 동 상황을 전가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N 스팟가격은 금년 1월부터 상승세를 지속했다. ICIS에 따르면, 톤당 1,550불(CFR 북동아시아)수준에서 형성되던 AN가격은 올 초부터 톤당 약 400불 상승하여 10월 선적분의 경우 1,950불 수준을 보이고 있다.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아시아 AN가격은 중국 생산업체가 연말까지 재고소진에 나설 계획임에 따라 수요약세 및 중국의 내수가격 하락을 이유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AN 내수가격은 톤당 18,500元수준으로 300-500元(39.95-66.58불)하락했다. 이로 인해 매수세가 꺾이면서 수입물량의 매수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Jilin石化는 금년 안에 동사의 재고를 소진할 목적으로 AN 내수가격을 할인했으나, 동 할인폭은 예상보다 더 빨리 시장에 반영되면서 수입물량에 대한 구매의향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중국 거래업체가 밝혔다.
"중국 북부지역 AN업체는 수요촉진을 위해 AN 내수가격을 대폭 인하했지만, 수요 약세로 최근 수주간 감소세를 보였다"고 거래업체는 밝혔다.
“수입 선적물량의 상담가능가격은 톤당 1,900불(CFR 중국)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중국 수요업체가 말했다. 다운스트림인 아크릴 업체의 수요감소로 AN시장은 더욱 부진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중국의 아크릴 내수가격은 톤당 약 200-300元 하락한 18,500-19,000元 수준을 보였으며, 동 업체는 AN가격 상승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월 선적분의 중국 내수 스팟거래는 톤당 1,950불 수준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일부 공급업체는 AN가격이 금년중 톤당 2,000불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단, 수요업체는 현재 중국시장을 관망하고 있으나, 이 또한 매우 조심스런 입장”이라고 일본 거래업체가 밝혔다.
중국의 아크릴 생산업체인 Qinghuangdao Acrylic Fibre, Ningbo Rayon, Zhejiang Jinyong 및 Jimont Fibre 등은 재고 증가와 원료 코스트 상승을 상쇄시키기 위해 가동률을 20-50%수준까지 감축했다.
AN 원료가격 및 생산코스트 상승과 시장부진으로 AF 업체의 마진폭이 축소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 인도, 태국 등지의 설비에서 가동률의 감축이 초래되었다.
또한, 기타 동남아시아의 아크릴 업체도 이와 같이 가동률을 감축 및 감산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AN 스팟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11월에 가동률 감축을 심각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인도 아크릴 업체도 밝혔다.
Thai Acrylic Fibre는 현재 AN 가격 급등으로 10월에 연산 100천톤의 AF 설비를 20% 감축하여 가동 중이다. 하지만 동사는 다운스트림인 제직/니트업체에 동 상황을 전가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N 스팟가격은 금년 1월부터 상승세를 지속했다. ICIS에 따르면, 톤당 1,550불(CFR 북동아시아)수준에서 형성되던 AN가격은 올 초부터 톤당 약 400불 상승하여 10월 선적분의 경우 1,950불 수준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