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옥수수로 만든'메모리 에코'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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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12-04 14:05 조회3,2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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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 뉴스 11월 26일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형상기억 섬유인 ‘메모리’를 친환경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메모리-에코(Memory-Eco)’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최근 메모리 원사의 주 원료 공급선인 미국 듀폰사가 메모리 소재의 일부 원료를 기존의 석유화학 부산물이 아닌 옥수수를 발효해 만드는데 성공, 기존의 메모리 원사 특징에 친환경 소재로의 차별성을 지닌 ‘메모리-에코’를 개발하게 됐다”며 “자체 실험 결과 기존의 메모리 원사 및 원단과 비교해 물성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메모리-에코’는 제한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해마다 재생산이 가능한 천연원료를 사용, 에너지 고갈에 대비함은 물론 갈수록 높아져가는 친환경 소재의 수요에도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듀폰사는 그동안 소극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듀폰 로고가 인쇄된 행텍을 제작해 자사의 원료를 사용하는 업체에 공급할 예정으로 있어 ‘메모리-에코’를 사용할 경우 휴비스 행텍과 함께 듀폰 행텍을 공급받게 된다.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형상기억 섬유인 ‘메모리’를 친환경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메모리-에코(Memory-Eco)’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최근 메모리 원사의 주 원료 공급선인 미국 듀폰사가 메모리 소재의 일부 원료를 기존의 석유화학 부산물이 아닌 옥수수를 발효해 만드는데 성공, 기존의 메모리 원사 특징에 친환경 소재로의 차별성을 지닌 ‘메모리-에코’를 개발하게 됐다”며 “자체 실험 결과 기존의 메모리 원사 및 원단과 비교해 물성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메모리-에코’는 제한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해마다 재생산이 가능한 천연원료를 사용, 에너지 고갈에 대비함은 물론 갈수록 높아져가는 친환경 소재의 수요에도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듀폰사는 그동안 소극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듀폰 로고가 인쇄된 행텍을 제작해 자사의 원료를 사용하는 업체에 공급할 예정으로 있어 ‘메모리-에코’를 사용할 경우 휴비스 행텍과 함께 듀폰 행텍을 공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