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러시아의 화섬수급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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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3-27 16:56 조회1,2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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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Fibres
PCI의 추정에 따르면, ‘07년 러시아의 화섬생산은 179.6천톤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함. 그 중 합섬은 142.3천톤으로 전년대비 14.8% 증가했으나, 셀룰로스系 섬유는 37.2천톤으로 동 3.0% 감소함.
합섬생산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Nylon(F/SF)가 69.9천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가 폴리에스터, 폴리올레핀, 아크릴 순이었음. 구체적으로는 Polyester SF가 21.1천톤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으며, 폴리프로필렌(스펀본드用)이 54% 증가를 보임. Nylon 산업용絲의 생산도 전년대비 51% 증가함.
생산증가와 함께 수입도 증가하면서 화섬 중간소비가 367천톤으로 전년대비 12.6% 증가함. 합섬은 317천톤으로 동 13.8% 증가, 셀룰로스系 섬유는 50천톤으로 5.1% 증가함. 단, Acrylic 섬유는 12.7천톤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함.
한편 Nylon 산업용絲의 생산(40천톤)중 타이어코드의 생산이 24천톤을 보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설비가동률은 86%에 달함. 그러나 동 섬유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Kuibyshev가 추진중인 설비 등 연산 5천톤 이상의 설비가 확대될 필요가 있음.
Polyester SF는 ‘07년 가동률이 92%에 달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음. ’08년중 설비증설 소식이 있어 금년말경 설비규모는 연산 40천톤까지 확대될 전망임. 러시아의 화섬 품목별 수급현황은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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