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신소재 XF시리즈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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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4-14 14:05 조회4,3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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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4월 14일
에코, 리싸이클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소재의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해 개발된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의 신소재 XF 시리즈가 패션업체 MD 및 디자이너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XF 시리즈는 최첨단 기능성과 내추럴 감성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소재로 천연소재의 질감을 부여한 자연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또한 흡한 속건, 항균등의 기능성과 Thermal Buffer 시스템을 도입해 온도조절 기능까지 갖춘 혁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지금까지 기능성 소재는 천연소재와는 다른 촉감과 외관을 지닌다는 이유로 영역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이로인해 고급 브랜드들의 경우 갈수록 커지고 있는 합섬 기능성 소재 영역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구원투수로 XF시리즈가 탄생한 것.
XF 시리즈는 이미 작년 FW 시즌 아웃도어 브랜드‘코오롱 스포츠’의 경량 보온성 제품에 적용돼 완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검증받은바 있다. 천연섬유의 촉감과 첨단 기능성을 잘 조화시킨 XF 시리즈는 향후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속속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유니폼, 침장, 용품등에도 적용 판매중이다.
인체에 미치는 외부기온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신체의 대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Thermal buffer 시스템을 비롯 항균, 보온, 흡한속건 등 다양한 기능성과 내추럴한 감성으로 무장한 코오롱 XF 시리즈는 이제 차기시즌제품기획을 고민하는 MD와 디자이너들에게 핫 이슈가 아닐 수없다. 천연소재의 촉감과 외관을 기본으로 하면서 기능성별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는 XF 시리즈의 품목은 다음과 같다.
▲XF - Fresh
활동중 발생한 땀을 신속하게 배출하고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하고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균증식을 억제하여 냄새를 방지하는 기능성과 천연소재 촉감이 조화를 이룬다.
▲XF - Light
원사내에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어 단열/보온성과 경량성을 겸비한 천연 감촉 소재
▲XF - C&F
천연 감성을 기본으로 시원함을 극대화하는 혼합 처방의 Thermal buffer 기능과 쾌속 건조 기능으로 상쾌함을 유지하는 하이브리드 스마트 소재
▲XF - Warm
Thermal buffer 시스템이 가동되어 1차적으로 외부의 냉기를 흡수하고 신체열의 발산을 억제하는 단열효과를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 하이브리드 스마트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