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FM, 난연사 X-FIRON 산자분야 접목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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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8-05-22 15:22 조회3,5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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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5월 13일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하 코오롱 FM, 대표 김창호)이 난연사 'X-FIRON(엑스파이론)'을 적용한 자동차용 난연 카시트를 그룹사 코오롱글로텍과 공동개발했다.
이 난연 카시트는 기아자동차 SUV '쏘렌토' 수출차량에 장착되며, 국내외 카시트 전문업체와 자동차 업체의 규격 통과를 위한 스팩인(spec. in) 작업도 상당수 진행됐다.
코오롱 FM의 'X-FRION'은 인계 난연제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난연사로 개발, 2년의 개발기간동안 40여개의 테스트 등 까다로운 자동차 업계의 평가기준을 완벽하게 통과했다.
코오롱 FM은 안전 인식 부족 및 법적 규제 미비로 확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연사의 용도개발 및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이번 난연 카시트 적용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환경, 안전으로 집중될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개발 및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코오롱 FM은 카시트 뿐만 아니라 일본 및 유럽향 인테리어 분야로의 확대를 위해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 연 1,500Ton 판매를 목표로 하고 다가올 환경과 안전의 트랜드를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