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일본의 帝人(Teijin Fibers Ltd.)은 Polyester SF를 기반으로 전지분리막, 수처리용 역삼투막 등 부직포 제품의 개발에 나서고 있음.

역삼투막은 반도체 제조를 위한 정수를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싱가포르 한국, 중동 등을 중심으로 음용수의 처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음. 또한 동 분야의 성장률은 연평균 15%에 달하고 있음.

또한, 역삼투막의 제조를 위하여 멤브레인내에 특수절단 섬유를 일정하게 배치하는 것이 기술이며, 동사는 이를 위해 설비개조를 마친 것으로 알려짐.

帝人은 “Ecopet" 쟁생 폴리에스터 섬유의 부직포용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금년중 생산능력을 기존 연산 2.4천톤에서 3천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