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신문 7. 15

東洋紡과 네덜란드 DMS Dyneema의 합병회사인 일본 Dyneema가 2010년 2월 가동을 목표로 초고강력 Polyethylene 섬유「Dyneema」의 설비를 연산 3,200톤으로 증강한다.

「Dyneema」는 피아노線의 약 8배에 상당한 초고강력으로 충격흡수성, 耐光性, 耐藥品性이 뛰어나며, 물에 뜰 정도의 가벼움을 지닌 슈퍼섬유이다. 로프, 낚시 줄, 안전장갑, 헬멧, 시멘트 보강재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Dyneema는 금년 1월 연산 600톤 증설설비를 가동하여 총 생산능력을 1,600톤 규모로 확대하였으나, 여전히 공급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鐵 價格의 상승으로 인해 외이어(Wire)의 대체수요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증가하는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倍增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