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내 화섬시장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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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9-21 17:02 조회1,1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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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 개요
‘08년 독일의 화섬생산은 800천톤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였으며, 그 중 Polyester와 Acrylic 섬유는 동 39천톤, 36천톤 각각 감소하였음. 셀룰로스 섬유도 전년대비 9천톤 감소하였음.
한편, 독일 화섬업계의 총매출은 24억유로로 전년대비 11% 감소하였음. 고용인원은 전년대비 300명(3%) 감소에 그치면서 1인당 매출도 228천유로로 전년대비 9% 감소하였음. 1인당 생산은 동 10% 감소한 76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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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섬수출, 전년대비 13% 감소
‘08년 독일의 화섬수출은 703천톤으로 전년대비 13%(107천톤) 감소했으며, 그 중 2/3가량인 470천톤이 서유럽으로 수출되었으며, 15%인 105천톤이 아시아로 수출되었음.
동기간 화섬수입은 536천톤으로 전년대비 3% 감소함. 그 중 합섬 SF는 283천톤으로 1% 감소했으며, 합섬 F는 173천톤으로 동 5% 감소함. 셀룰로스 섬유는 80천톤을 보임.
- 섬유가공중 화섬비중 91%
독일의 섬유산업을 주요 분야/소재별로 살펴보면 화섬이 755천톤으로 섬유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의 89%에서 91%로 증가하면서 화섬비중이 증가함. 반면, 면의 비중은 ‘07년 7%에서 6%로 하락하였음.
화섬 총가공량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능성 제품이 58%, 홈텍스타일(카펫포함)이 26%, 의류가 16%를 각각 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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