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F(독), 현무암섬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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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9-22 13:42 조회1,3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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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Fibers International
지난 6월 독일의 Frankfurt에서 개최된 Techtextile에서는 DBF(Deutsche Basalt Faser) GmbH가 현무암(Basalt) 섬유를 출품하였음. 동사는 EU에서 최초로 연속 방사를 통한 현무암섬유를 생산하는 데 성공함.
독일내 설비는 품질, 단납기, 공급안정성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생산공정의 혁신을 통해 생산코스트 절감을 달성하고 현무암 섬유제품의 기능을 최적화하였음. 현무암 섬유는 쳔연의 광물성 섬유로서 화학적 첨가물없이 생산되고 있음. 현재 주 용도로는 기능성 섬유제품을 들 수 있음.
현무암섬유는 800℃에 달하는 초고온에 견딜 수 있으며, 화학적 안정성과 함께 기계적 강도가 우수함. 또한, 유연성이 좋으며, 선형팽창계수가 낮고 UV에 대한 안정성도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