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합섬중심의 섬유산업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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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10-16 09:23 조회1,1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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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Journal
러시아는 섬유산업에 필요한 합섬소재의 생산을 위해 자국내 매장된 원유를 이용할 계획임. 내신에 따르면, Ivanovo에서 개최된 4차 섬유산업포럼에서 이같은 육성계획에 필요한 최초의 계약이 체결되었음.
러시아의 섬유산업은 섬유소재인 원면을 대다수 수입하고 있으며, 자체 합섬설비도 거의 전무한 상황임. 그러나 ITMF(International Textile Manufacturers Federation)에 따르면, 러시아정부는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원유의 경제적 잠재능력을 이끌어내고 있음.
러시아 정부는 타타르스탄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러시아의 주요 섬유산지인 Invanovo지역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 동 지역에서는 Polyester 및 주요 합섬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10년중 생산을 개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