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東新世紀, Recycle Polyester 생산능력 대폭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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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7-28 09:57 조회2,1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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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28
대만의 대규모 화섬업체인 遠東新世紀는 수요확대를 바탕으로 향후 5년 안에 Recycle Polyester 생산능력을 증설 및 인수합병을 통해 2배로 증강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러한 방침의 배경으로는 NIKE, Adidas, 코카·콜라, P&G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연달아 제품의 포장재료 등을 Recycle Polyester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임.
遠東新世紀의 Recycle Polyester 생산능력은 2020년 현재 연산 48.2만톤으로 세계 제2위의 규모임. 동사에서는 2025년 Recycle Polyester 생산능력을 연산 100만톤, 2030년에는 연간 15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遠東新世紀는 순환경제의 일환으로 PET 병, 의류 등의 폐기 Polyester 제품으로부터 Recycle Polyester를 재생하여 PET 병과 의류를 다시 생산하는 Bottle to Bottle, Fiber to Fiber Recycle에 주력할 것임을 밝임.
遠東新世紀에 따르면 2020~2025년의 Recycle Polyester 확대 계획에는 미국에서의 인수·합병과 베트남, 일본에서의 新생산라인 건설 등의 계획이 포함되어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