恒力石化, 2021년 상반기 큰 폭의 이익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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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7-14 07:45 조회9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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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14
최근 중국의 대형 PTA, 폴리에스터 업체인 恒力石化는 2021년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4.1% 증가한 85억 위안으로 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반기베이스로는 처음으로 이익규모가 8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호실적 예상의 주된 요인으로 ①유가의 상승, 내외 수요의 회복에 수반한 수급의 타이트화로 동사 제품의 판매 가격이 상승, 업스트림~다운스트림의 설비가 거의 풀가동된 점, ②다운스트림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회복, 특히, 폴리에스터 필름,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의 수요가 확대된 것을 들고 있음.
恒力石化는 현재 연산 2,000만톤의 원유 가공능력, 同 450만톤의 PX, 同 40만톤의 초산, 同 180만톤의 섬유급 EG, 同 1,660만톤의 PTA(건설중 同 500만톤), 동 360만톤의 폴리에스터를 보유한 폴리에스터 섬유의 전 산업 체인을 갖추고 있음. 이 밖에 폴리프로필렌(연산 85만톤), 폴리에틸렌(40만톤), 스티렌(72만톤) 등을 갖추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