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24년까지 실적개선을 위한 연간 5억 유로 규모 비용절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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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1-13 13:07 조회1,0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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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 대기업인 BASF는 세계적인 경제난 여파로 독일사업부 ¾분기 손실과 유럽 내 실적이 크게 부진하다고 밝히며, ‘24년까지 연간 5억 유로의 비용 절감에 돌입한다고 발표함.
이번에 추진되는 비용 절감의 절반 이상은 독일 Ludwigshafen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며, 동 계획에는 감원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동 본사는 약 39,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BASF 최대 설비로, 직원들의 희망퇴직과 직무 이동을 통한 인건비 절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