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C, Fujian Petrochemical과 400억 위안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 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09-14 13:22 조회1,051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9. 14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화학 기업 SABIC은 중국 내 400억 위안(약 61.5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Fujian Petrochemical과 합자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함. 동 공장은 중국 푸젠성에 소재한 구레이석유화학산업단지(古雷石化基地) 내 설립될 예정임.
동 공장은 연산 150만톤의 에틸렌(Ethylene) 생산설비와 다운스트림 화학제품인 에틸렌글리콜(EG),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olyethylene),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등의 생산설비를 포함하고 있음.
양사의 금번 협업은 중국 푸젠성이 최근 발표한 <제14차 5개년 제조업 고품질 발전 계획>에서 추진하는 핵심산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푸젠성 정부는 `25년말까지 구레이석유화학산업단지에 도합 정유 2,100만톤, 에틸렌 350만톤, 방향족탄화수소(Aromatic hydrocarbons) 480만톤의 설비를 유치하여 석유화학산업 생산규모 1조 위안을 달성할 계획임.H
<구레이석유화학산업단지 조감도>
출처: 搜狐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