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ios, IVL과 프랑스 최초의 바이오 리사이클링 PET 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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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3-03 14:45 조회92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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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3
Carbios와 Indorama Ventures(이하 IVL)는 프랑스 Meurthe-et-Moselle의 Longlaville 지역에 연간 5만톤 규모의 포스트컨슈머 PET 폐기물 처리 능력(20억 개의 PET병 또는 25억 개의 PET 트레이)을 갖춘 효소 PET 바이오 리사이클링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
동 프로젝트를 위해 Carbios 핵심 기술개발에 약 1억5천만 유로, 공장부지의 인프라 준비에 약 5천만 유로의 투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Carbios는 폐플라스틱 및 폐섬유 폴리머에 특화된 효소 솔루션 개발의 개척자로 Clermont-Ferrand 지역에서 시범 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함.
Carbios는 향후 몇 달 이내에 프랑스 산업부 장관인 Agnès Pannier-Runacher와 Grand-Est 시장으로부터 받은 제안을 기반으로 하는 프랑스 정부와 Grand-Est 지역의 재정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러한 재정 지원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보고되고, 프랑스 당국에 의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며, 지난 1월 Eastman이 프랑스에 10억불 규모의 물질-물질 분자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시설을 발표한데 따른 것임.
양사는 IVL이 지난 몇 개월 간 Carbios 기술 건전성에 대한 초기 분석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후 실사 프로세스를 완료하기로 합의했으며, IVL의 프랑스 생산 현장에서는 Carbios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가 수행될 예정임. 이러한 기술 및 경제적 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IVL은 동 프로젝트에 공동 투자할 예정임.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