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F,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섬유 공급망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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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3-03 10:17 조회86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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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3
인도섬유제조연맹(이하 ITMF)는 제12차 코로나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의 약 48%가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섬유업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봄.
제12차 ITMF 코로나 설문조사는 2022년 1월 하반기에 실시되었으며, 섬유 공급망 내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전 부문에서 전 세계 약 2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됨. ITMF는 설문조사 기업에 2021년 5월 이래로 사업진행 현황 및 미래 전망, 오더 수주 상황 및 대기 중인 오더, 가동률 등에 대한 평가를 요청함.
모든 지역/부문의 기업들은 자사의 사업성장률이 약 3% 포인트 성장하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보고함. 또한, ITMF는 향후 6개월인 2022년 7월까지 사업축소가 예상된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 응답기업의 14%에 불과해 전 세계 섬유 공급망이 낙관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한편, 오더 수주는 2021년 11월 +40pp에서 2022년 1월 +30pp로 감소했으며, 오더 수주는 향후 6개월 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함. 또한, 2021년 5월 이후 오더 backlog(오더를 받았으나 아직 출하하지 못한 물량)가 2.4개월에서 2.9개월 사이를 맴돌며 가동률이 천천히 증가하고 있다고 함.
전 세계 섬유 산업을 위한 국제 포럼인 ITMF는 설문조사, 연구, 출판물 간행을 통해 전 세계 회원들에게 최신 산업 발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음. 또한 연례회의 개최, 미래 산업 동향 및 국제 발전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게시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