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kong, 베트남에 연산 3만톤의 DTY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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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2-07 17:51 조회8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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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2. 7
최근 대만의 화섬 메이커 Shinkong은 베트남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고려하여 현지에 DTY 공장을 증설하겠다고 밝힘.
동사는 25억TWD(약 1,077억원)를 투자하여 `24년까지 10~20개의 DTY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며, 생산능력은 연산 2~3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임. 또한, 이와 더불어 동사가 원래 베트남 현지에 증설을 계획했던 연산 3만톤의 리사이클 Bottle flake 생산라인도 금년 4분기 내로 착공되어 `24년 내로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임.
Shinkong의 Luo Shiquan 대표는 R-PET 시장의 잠재력을 매우 크게 평가한다고 밝혔으며, 그는 적극적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여 R-PET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사업전략을 펼치고 있음.
동사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일본의 MITSUBISHI와 협업하여 태국 현지에 연산 21만톤의 Bottle용 폴리에스터 생산라인을 구축에 돌입한 바 있으며, 생산라인은 금년 하반기 내 완공되어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임.
한편, Shinkong은 대표적으로 화섬, 플라스틱, 필름 3개의 사업부가 있으며, 각각 23%, 52%, 25%의 매출비중을 점유하고 있음.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