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중국 닝둥 스판덱스 공장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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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1-12-28 15:47 조회1,33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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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2. 28
최근 중국 언론에 따르면, 12월 22일 중국 닝샤 자치구에 소재한 효성의 닝둥 스판덱스 공장의 첫 번째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을 시작함. 동 생산라인은 금년 3월 18일부터 착공을 시작하여 280일 만에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이는 중국 스판덱스 업계를 통틀어 가장 빠른 건설 속도임.
효성은 중국 닝샤공장에서 원래 계획했던 연산 36만톤의 스판덱스 중 1차 증설분인 3.6만톤을 완공하여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임.
한편, 동사는 중국 닝샤 공장에 향후 2~5차에 걸쳐 총 10개의 스판덱스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임. 연산 36만톤의 스판덱스가 모두 완공될 경우, 연간 210억 위안의 매출액과 30억 위안의 세전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H
자료: 宁夏新闻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