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力麗企業 인도네시아에 가연가공絲 신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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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3-10 16:22 조회9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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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3. 10
대만의 섬유대기업인 力麗集団 산하에서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등 합성섬유를 생산하는 力麗企業이 최근 인도네시아에 가연가공사 신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함. 총투자액은 60억 대만달러(약 2,440억원)를 상화하는 것으로 전망됨.
신공장 건설은 2기로 나누어 추진될 예정임. 당초 월산능력은 1,200톤으로 예정함. 2년 후 2기 완공 후에는 2,400톤으로 확대됨.
당초에는 국내 판매와 수출을 반반으로 예상함, 대만 경제부에 따르면 대만 섬유기업은 중국에 이은 투자처로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지목하고 있음. 섬유산업에 있어서 대형 의류업체인 儒鴻과 聚陽은 인도네시아에 중점을 두고 있음.
한편, 가공사 메이커인 力麗는 2017년 PT Taroko(PT. INDONESIA LIBOLON FIBER SYSTEM)를 취득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