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Polybion, 박테리아 셀룰로오스 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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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4-05 10:50 조회1,7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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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 5
멕시코의 차세대 바이오 소재 제조업체인 Polybion은 최근 세계 최초로 박테리아 셀룰로오스 공장의 생산규모 확대와 이를 위한 440만달러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함.
Polybion은 태양광 발전에 의한 공업 규모의 박테리아 셀룰로오스 제조 공장을 가지고 있어, 동사의 독자적인 바이오 섬유 제품인 Celium를 최대 연간 110만 평방피트를 생산하고 있음.
Polybion은 조달한 새로운 자금으로 바이오 제조 공장의 확장과 연구개발 노력의 강화, 소비재로의 전개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임.
동사의 Celium은 leather의 대체 재료로 사용되고 있음. Polybion에 따르면 소비자에 있어서 바이오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더 높아지고 있어, 식물유래 원료를 이용한 피혁 제품의 시장규모는 2027년까지 연평균 47.5%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Polybion의 한 수뇌는, Celium은 동물을 이용한 섬유제품이나 석유유래의 합성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라고 언급함. 동사는 디자이너나 소재개발자에게 Celium의 제공을 확대하는 것은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의 조기 실현으로 이어진다고 말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