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nghong, 연산 1,600만톤의 석유화학 수직계열화 설비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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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5-17 11:04 조회1,0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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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17
최근 중국의 메이저 석유화학·화섬 기업 Shenghong Group은 자회사 Shenghong Refining & Chemical이 완공한 연산 1,600만톤 규모의 석유화학 수직계열화(炼化一体化)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힘.
1,600만톤의 원유 가공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석유화학 수직계열화 설비에는 연산 280만톤의 PX, 110만톤의 에틸렌 및 다운스트림 원료 생산설비 등이 포함되어 있음.
관계자의 따르면, 석유화학 수직계열화 설비가 가동됨에 따라 Shenghong은 원유정제 설비부터 PX, MEG, PTA, 폴리에스터를 모두 포함한 폴리에스터 섬유 공급체인을 모두 확보함. 동 설비는 중국 내에서 단일설비 기준 원유가공 능력이 가장 높은 설비로 총 677억 위안의 투자비용이 투입됨. 설비가 완전 가동될 경우, 연간 1,000억 위안의 매출액과 200억 위안의 세전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H
자료: 新浪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