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1년 부직포 산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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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5-04 14:29 조회8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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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4
중국부직포산업용섬유협회(CNITA)의 통계에 따르면 ‘21년 중국내 부직포 총 생산량은 약 820만톤에 달함. 코로나 펜더믹 영향으로 전년대비 6.6% 감소한 규모임.
부직포 타입별 점유율은 스펀본드 50.1%, 니들펀치 18.6%, 스펀레이스가 17.1%를 점함.
중국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직포는 위 3개 타입이 총 85.8%를 점하여 주를 이룸.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량은 전년대비 10.5% 감소한 410만톤으로 줄었지만, 엔지니어링용 폴리에스터 스펀본드 부직포 생산량은 20.6% 증가하여 67만톤에 달함.
‘21년 중국내 건설경기와 자동차 산업의 회복으로 니들펀치 부직포 생산량은 6.5% 증가한 152만톤에 달함. 스펀레이스 부직포 생산량은 7.7% 감소한 140만톤에 그침. .
반면, 국내,외 마스크 수요가 급격히 줄면서 멜트블로운 부직포 생산량은 57.1% 감소하여 23만톤으로 대폭 감소함.
중국내 부직포는 흡수성 위생자재, 의료 및 수술용 자재, 물티슈, 건설용 자재, 포장재 및 필터 용도로 주로 사용됨. 용품별 시장점유율은 아동용 기저귀와 성인용 위생용품이 19.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함. 의료 및 수술용은 10.6%로 그 뒤를 이음. 또한,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물티슈용 부직포는 10.3%를 점함.
CNITA에 따르면 ’21년 중국 국내 부직포 산업에 대한 투자는 주로 생산시스템 개선을 통한 공정효율 향상과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