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면화생산 內戰 전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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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7-11-22 13:23 조회68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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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22
코트디부아르 정부에 따르면 다음 년도(2018/19년)의 면화생산량은 전년대비 약 17% 증가한 40만톤으로 2002년 내전 전의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힘. 풍부한 강우량과 경작지배분의 변경, 정부에 의한 비료의 효과적인 배포 등이 면화의 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함.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2002년의 내전 발발까지 면화생산량은 약 40만톤으로 추이하였으나, 그 후는 절반으로 감소하였음.
동 정부는 2020년까지 면화생산량을 연간 60만톤으로 목표하고 있음. 단, 면화의 국제가격이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향후 면화수확에 있어서 면작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