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栄, Spandex 섬유 일체화 프로젝트에 조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5-04 10:32 조회1,776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5. 4
지난 4월 四川省・南充市 人民政府、南充経済開発区管理委員会와 永栄控股集団은 연산 80만 톤 규모의 기능성섬유 일체화 산업체인 프로젝트의 투자협의에 조인하였음.
이 프로젝트는 永栄控股集団이 南充経済開発区管理委員会에 약 330억 위안을 투자하여 330 헥타르 부지에 연산 80만톤 규모의 기능성섬유 일체화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임.
동 공장은 천연가스를 원료로 연산 60만톤의 1,4-부탄지올 공장, 동 50만톤의 PBAT 생분해 플라스틱 공장, 동 30만톤의 스판덱스 섬유공장 등,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에 이르는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임. 이 투자는 나일론 Top 메이커가 처음으로 스판덱스 업계에 뛰어드는 것을 의미함.
이 투자협의에 따르면 투자는 2기로 나누어져 추진함. 제1기의 투자총액은 약 102억 위안으로 2023년 10월에 완성될 예정임. 2기의 투자총액은 228억 위안으로 2026년 가동개시를 계획하고 있음. 총 생산능력에 달하면 연간 생산액은 240억 위안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5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永栄控股集団은 2009년 설립되어 현재는 나일론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그 밖에 동 그룹은 Caprolactam사업, 방향족탄화수소사업, 아디포니트릴사업, 신재료사업 등을 행하고 있음.
집단 산하의 福建永栄錦江은 나일론 사업에서 중합-방사 일체화 공장을 갖고 있으며, 총 생산 능력은 연산 100만톤 규모를 상회하고 있음.
中国化繊工業協会가 발표한 최신 2021년 중국 나일론 장섬유 생산량 순위에서 福建永栄錦江은 1위에 랭크됐으며, 2021년 중국화섬유생산량 순위에서는 20위에 랭크되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