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zing, Refibra™기술 채용 Tencel 공공부문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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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5-19 11:10 조회9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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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19
오스트리아의 셀룰로오스 섬유 선두업체인 Lenzing은 벨기에의 보호복 및 작업복 전문생산업체인 Utexbel과 Refibra™ 기술이 채용된 Lyocell 섬유 Tencel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동 협약을 통해 8만명 분의 벨기에 사법부 소속 간수 유니폼 생산에 Lenzing의 Tencel 섬유가 적용될 예정임. 이는 동사의 섬유가 처음으로 공공부문에 조달된 협약으로서 상당한 의미가 있음.
Refibra™기술은 목재 펄프 외에도 의류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면(Cotton Scraps)을 원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기술임. 동 원료는 Tencel 섬유 생산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섬유 업계의 순환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R
<출처 : Utexb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