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5.23

인도 정부는 Spandex로 잘 알려진 탄성사(EFY,Elastomeric Filament Yarn)에 대한 반덤핑 관세(ADD, Anti-Dumping Duty) 철회를 밝힘.

최근 인도 무역구제총국(DGTR, Directorate General of Trade Remedies)은 EFY에 대한 반덤핑 관세 Sunset Review(조치의 지속 여부 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짐.

기존 중국/한국/베트남/대만산 EFY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0.15/kg에서 $3.34/kg로 ‘22년 5월 2일까지 유예하였지만 금번 조치로 철회됨.

EFY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인도 내수시장 보호를 위한 조치로 ’17년부터 5년간 실행되었지만, 세계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인도 국내의 팽창하는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