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셀룰로오스 섬유산업, 2021년 실적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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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6-02 12:35 조회9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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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6.2
중국화섬신식망(CCF)에 따르면 중국 셀룰로오스 생산업체들의 2021년 실적이 경기회복에 힘입어 하기와 같이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2021년 중국 주요 셀룰로오스 섬유 생산업체 실적>
(단위 : 억 위안, %)
·Aoyang Health Industry : 비스코스 사업 부문 철수에 따른 자산 손상차손과 자산 처분손실이 초래되 실적 악화로 이어짐. 동사는 추후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한다는 계획임.
·Jilin Chemical Fiber : 동사의 주력 생산품은 비스코스 장/단섬유로, 비스코스 장섬유 매출액은 전년대비 29.7% 증가한 22억 위안에 달하며, 단섬유 매출액은 전년대비 72.5% 증가한 11.97억 위안에 달함.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인 탄소섬유로 전환을 계획하며 대규모 투자를 진행중임.
·Nanjing Chemical Fiber : ‘18년 비스코스 장섬유 사업을 정리한 이후, 현재 비스코스 단섬유와 Lyocell에 집중함. 다만, '21년 비스코스 단섬유와 Lyocell 생산이 정상화 되지 않음.
·Sanyou Chemical : 비스코스 단섬유 매출액은 전년대비 21.03% 증가한 820.4억 위안에 달하며, 비스코스 단섬유 순이익은 전년대비 1.24억 위안 감소한 2.7억 위안에 그침.
·Xinxiang Chemical Fiber : 동사의 주력 품목은 비스코스 장섬유와 스판덱스로, 비스코스 단섬유 생산은 중단함. 2021년 비스코스 장섬유 총 생산량은 전년대비 6% 증가한 6.4만톤임.
·Zhongtai Chemical : 비스코스 섬유 매출액은 전년대비 80.7% 증가한 28.8억 위안에 달하며, Rayon 매출액은 전년대비 34.34% 증가한 42억 위안에 달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