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북미 연산 60만톤의 MDI 설비 증설 최종 단계 돌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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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7-22 13:16 조회9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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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22
독일의 화학 대기업인 BASF는 북미 루이지애나에 진행되고 있는 MDI 통합 화학생산공장 페어분트의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힘. 동 설비는 여러 단계에 걸쳐 확장을 실시 중으로, 현재 3단계가 진행되고 있음. 동 확장은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MDI 총 생산능력은 연산 60만 톤까지 확대될 전망임.
’18년에 시작된 동 프로젝트는 ‘20년 10월 신규 MDI 통합 설비 건설하는 1단계를 거쳐, ’21년 기존 업스트림 설비를 확장하는 2단계를 지나, 현재 신규 업스트림 설비와 분류 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3단계와 마지막 단계를 남겨놓고 있음. 3단계와 마지막 단계가 진행되는 ‘22~’25년에는 추가로 7.8억 달러의 투자가 이어질 예정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