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블록체인을 활용한 셀룰로오스 섬유 추적 솔루션 도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7-13 17:10 조회948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7.13
미국의 대규모 화학업체인 Eastman은 섬유 공급 사슬 추적 솔루션 전문업체인 TextileGenesis와 동사의 셀룰로오스 섬유 브랜드 「Naia」의 공급망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추적 솔루션 도입을 발표함.
「Naia」는 삼림을 파괴하는 방식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에서 원료를 소싱하여 생산된 원사로, 동 셀룰로오스 섬유는 목재펄프(소나무나 유칼립투스) 60%, 리사이클 웨이스트 플라스틱 40%를 사용하여 만들어짐.
동 솔루션을 통해 「Naia」 원사의 원료 생산처에서부터 마지막 의류 유통망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생산과 물류 전 과정의 공급망 추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임. 또한, 생산공정에서의 산출량 계산을 통한 로스 최소화, ESG 인증을 위한 독립된 3rd Party 감사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