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L, 폐 PET병 재활용 원사로 만든 개인보호장구(PPE)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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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7-27 16:57 조회9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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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27
태국의 글로벌 화학업체인 Indorama Ventures(IVL)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1년 14개 기관, 1,597명의 투자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총 8,000벌의 개인보호용장구(PPE)와 1,000개의 병상침대용 시트를 기부했다고 발표함.
동 기부에는 총 9.35만 톤 규모의 폐 PET 병을 원사로 재활용해 방수 기능(방수 코팅)과 바이러스 차단 기능을 보유한 직물 생산에 사용함. 동 개인보호장구(PPE)는 미 FDA와 태국섬유협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20회까지 세탁이 가능하다고 알려짐.
Social Value Thailand((SVTH)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회까지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약 24만 벌 규모의 일회용 개인보호장구 사용을 예방하였고, 이는 244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27,142 그루 식목)효과가 나타난다고 발표함.
<출처 : Indorama Ventures>
동 프로젝트는 폐 PET 병 재활용을 활용한 순환 경제 달성과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기업 활동의 긍정적인 측면과 ESG 활동에 기여를 한 것으로 보여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