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2017년도 의류품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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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4-06 15:41 조회2,6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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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 6
미얀마 상무부에 따르면 2017년도와 최근(2017년 4월∼2018년 1월 초순)까지의 의류품 수출(OEM)은 18.6억불로 전년동기대비 5.7억불(약 41%)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동국의 의류품 수출의 대부분은 CMP(재단, 봉제, 포장)방식이라는 위탁가공(OEM)방식이 되고 있음. 미얀마에서는 400개 이상의 의류품 공장이 가동되고 있음. 2016년 기준 섬유업계 종사자는 약 350만명임. 주요 수출시장은 일본, 한국, EU임.
미얀마 정부는 의류품 수출에 있어서 OEM 방식에서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FOB방식(생지를 자사가 구입, 봉제한 후에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으나, 그 성과는 극히 미미한 상태임.
이에 따라 미얀마 상무부는 업계단체와 협력하여 10년간의 장기 전략을 세워 의류산업을 발전시켜 수출 증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