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 쿠바에 위생재/기저귀 패드 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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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4-25 11:18 조회2,9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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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 25
최근 베트남 기업인 Thai Binh Investment Trading Corporation이 쿠바의 Mariel Special Development Zone에 위생재료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동 공장의 가동개시는 2019년 상반기로 예정되고 있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액은 약 900만불, 설비능력은 기저귀가 연산 4,000만장, 생리용 냅킨이 동 1.5억장 규모임.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쿠바에서는 1회용 기저귀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이를 생산하는 거점이 없음. 이 때문에 동사 이외에도 이탈리아와 쿠바의 합작기업이 현재 위생재 료공장을 건설중에 있다고 함.
Thai Binh Investment Trading Corporation에 따르면 동 위생재료공장 이외에도 별도로 세제공장을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