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ANESE, 中 난징 UHMWPE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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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5-24 15:16 조회2,9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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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24
미국의 대규모 화학기업인 Celanese는 중국 강소성 난징(南京, Nanjing)의 화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UHMWPE(GUR®)의 생산능력을 15,000톤 증설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의학, 자동차, 소비재 및 에너지 저장과 같은 주요 산업 분야의 특수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는 혁신적인 소재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가운데 GUR®는 현재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세퍼레이터에 사용되며 매년 20-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금번 설비확대는 이 분야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덧붙임.
난징 화학산업단지내 생산설비의 확대는 주요 고객이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로, GUR® UHMWPE의 생산능력은 연산 40,000톤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 2019년 정식 가동될 예정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