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産 Polyester F에 AD조치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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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6-21 14:45 조회2,9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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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6. 21
최근 인도 상공성·반덤핑·관련세총국(DGAD: Directorate General of Anti-dumping and Allied Duties)은 중국산 고강력 Polyester 장섬유에 대한 반덤핑(AD)조사 최종결과를 발표함.
DGAD는 조사 결과 덤핑사실 및 국내 산업에 미친 손해가 명확하다고 하여 인도 재무성에 대해 AD세를 부과할 것을 제언함. 인도 재무성은 해당 중국산 제품에 대해 향후 5년간 톤당 174불~528불의 AD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힘.
고강력 Polyester 장섬유는 타이어코드, 안전벨트, 로프, 코팅 천, 컨베이어벨트, 자동차용 호스 등에 사용되고 있음.
동 AD 조사는 2017년 6월 인도 국내의 대규모 산업용 Polyester 메이커인 SRF Limited와 인도 최대기업인 Polyester 메이커 Reliance Industries가 신청한 것임. 해당 HS 코드는 540220임.
2017년 인도의 고강력 Polyester 장섬유 수입은 3.5만톤, 이 가운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2.5만톤으로 약 70%를 차지하고 있음.K
< 인도의 고강력 Polyester 장섬유 수입추이 >
(단위 : 톤)
구분 | 2015 | 2016 | 2017 | |
세계계 | 26,572 | 32,406 | 35,429 | |
| 중국 | 19,065 | 24,794 | 25,302 |
태국 | 1,991 | 2,050 | 2,721 | |
대만 | 2,082 | 1,401 | 1,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