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栄盛石化, 신소재에 1,178억 위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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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9-01 15:41 조회1,5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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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1
중국의 Polyester, PTA 대기업인 栄盛石化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신소재관련 3개 사업에 총 1,178억 위안(약 23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자회사인 浙江石油化工이 가솔린 등의 생산을 축소하는 한편, 설비보수와 설비도입을 통해 수요가 기대되는 신소재의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임.
구체적으로는 이 가운데 641억 위안을 투자하여 분리정제플랜트(연산 400만톤)를 건설하여 POE와 아디포니트릴, HMD, 나일론66 등을 생산할 계획임.
여기에 345억 위안을 투자하여 에틸렌 플랜트(연산 140만톤)를 증설하고, 에틸렌글리콜 등의 생산을 추진하다는 방침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