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egen, 극세 유리섬유 생산능력 30%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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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8-23 12:55 조회1,7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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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23
미국의 대형 특수 자재 생산업체인 Alkegen은 필터 및 배터리 팩, 고온 단열재, 방화재에 주로 채용되는 극세 유리섬유(Micro-Fine Glass Fiber, MFGF)의 생산규모를 30% 확장한다고 발표함.
동사는 급성장하는 배터리와 필터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바레인에 8개, 미국 섬머빌에 22개의 신규 라인을 추가 증설할 예정이며, 로터리 용량 2배 확장을 포함해 MFGF 설비 성능 개선 및 중국 내 설비 확장도 계획한다고 밝힘.
‘22년 미국의 고성능 특수 원사 생산업체인 Unifrax는 13억 달러에 연 매출 10억 달러 규모의 동국의 부직포 메이커인 Lydall을 인수하고, 사명을 Alkegen 변경함. 글로벌 특수섬유 및 원자재 생산 선두업체로 매출액은 약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