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泰化学, 원료 메이커에 출자 독일 BASF와 제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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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11-07 16:17 조회2,7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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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7
華鐘通信에 따르면 新疆中泰化学은 원료 메이커인 新疆美克化工에 출자하는 방침을 명확히 밝힘. 中泰化学은 美克化工의 주식 25%을 민영기업인 美克投資集団으로부터 양도받음. 취득액은 미정임.
美克化工은 독일 화학대기업인 BASF와 제휴하여 「1, 4-부탄디올(BDO)」과 Poly Tetramethylene Ether Glycol(PTMEG)을 생산하고 있음. 2018년 1∼9월기 실적은 매출액 17억9,000만위안에 대해 1,956만위안의 적자를 계상하였음.
中泰化学은 정부계 기업으로 폴리염화비닐(PVC)과 가성소다, 비스코스 섬유를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음. 이번 출자를 통해 BASF와 PVC 분야에서 제휴관계를 강화함.
한편, 新疆中泰集団은 新疆위구르自治区人民政府에 의해 출자된 독자 공사로 현재, 이미 145개사가 자본 참가하고 있어, 총자산은 1,000억위안, 500억위안의 매출액, 종업원 4만명의 산업규모를 갖고 있음.
동 집단의 설비능력은, 연산 230만톤 규모의 PVC, 동 160만톤의 수산화나트륨, 동 360만톤의 탄화칼슘, 동 54만톤의 레이온섬유, 방적사 262만추, 연산 40만톤 규모의 Cotton Pulp 등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新疆中泰化学 傘下의 아랄市 富麗達繊維有限公司(이하, 「아랄富麗達」)는 2017년 1월 착공한 연산 20만톤 규모의 레이온 단섬유 공장에 대해 8월 30일, 1개의 생산라인이 가동에 성공하여, 제품의 생산이 개시되었다고 밝힘.
또 하나의 생산라인은 2018년 9월중에 시험생산이 실시되었고, 그 결과 아랄富麗達의 레이온 단섬유 생산능력은 연산 34만톤 규모가 되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