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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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鐘通信에 따르면 江蘇省의 東方盛虹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Polyester계 섬유의 생산 규모를 확대함. 총 17억6,980만위안(약 2,870억원)을 투자하여, 일부 설비를 해외로부터 도입할 예정임.

​신공장은 蘇州市 呉江区 要望鎮에 건설할 예정임. POY, FDY, DTY를 중심으로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POY와 FDY 설비는 2019년 가동할 예정이며, 완전가동은 20년이 딜 것으로 예상됨.

​東方盛虹의 전신은 복합기업인 江蘇 呉江 中国東方絲綢市場임. 금년 9월 현지 Polyester 장섬유 메이커인 盛虹科技에 매수되어, 명칭을 변경하였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