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cel, 탄소섬유 신공장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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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11-21 16:42 조회2,65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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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21
미국의 탄소섬유 메이커 Hexcel은 최근 프랑스 Isere県의 Les Roches 지구에서 Roussillon 지구에 걸친 Chemicals Industry Platform에 신설한 탄소섬유 신공장의 개소식을 개최하엿음.
동 식전에는 동국 노동성의 Muriel Penicaud 각료 이외에 동 지구의 정부 고관, 보도기관 대표, Hexcel의 CEO 겸 President, Hexcel의 고객, 파트너 기업, 종업원 등이 참가하였음.
신공장의 부지면적은 37에이커로, 탄소섬유와 PAN系 프리커서를 생산함. 2014년 9월 착공하여 4년만에 공장을 완성하여 가공을 개시하게 되었음. 동 공장에 대한 투자액은 약 2억유로임. 또한, 신공장의 가동에 의해 120명의 신규고용과 250명분의 간접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있음.
동사는, 이번 신공장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동 거점이 Hexcel의 기존 공장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 프랑스에도 고품질의 Infrastructure가 정비되어 있다는 점, 적당한 전력가격 등이 이유라고 함.
또한, Auvergne-Rhone-Alpes 지구는 유럽 최대급의 직물공장인 Les Avenieres 공장과 Prepreg 메이커인 Dagneux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음.
Hexcel은 2015년 이후, 프랑스 Airbus社(기종 A350 XWB 등)와 프랑스항공우주, 방위, 통신 분야의 복합기업체 Safran(산하의 합병사업 CFM International의 LEAP ENGINE) 등의 항공산업의 수요증가에 대응할 목적으로 탄소섬유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여 왔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