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2.11

컨설팅 기업 Maxiquim에 따르면, 브라질의 2018년 복합재료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8% 성장하여 6억 8,500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금년도 원재료 소비량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202,000톤으로 추정됨.

동 산업의 성장은 수송산업 중에서도 특히 농업용 차량분야 및 전력망 확장에 초점을 둔 사회기반 시설산업이 견인하였음.

라틴아메리카복합재료협회(ALMACO)의 수뇌는 브라질 산업 중 재료의 수요가 가장 높은 토목건축산업의 재개를 기대하고 있으며, 정치적 안정 및 경제적 개선에 따라 건축산업이 가장 먼저 회복되어 복합재료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