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ci, 원료 부족으로 Nylon 66 Force majeure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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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9-23 10:47 조회1,6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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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23
이탈리아의 대형 나일론 섬유 메이커인 RadiciGroup은 이탈리아 Novara공장의 아디프산과 수지 생산에 대한 Force majeure(불가항력에 의한 계약책임의 면제)을 선언하였음.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동 공장의 Nylon 66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함. Force majeure의 주된 요인은 원료 공급 부족과 기술적 문제, 높은 에너지 비용, 천연가스 가격상승이라고 밝힘.
동사는 이미 8월 말 독일 Zeitz공장의 아디프산 생산을 중단한 바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2개 설비의 가동 중단으로 Nylon66 재고 관리가 우려된다고 밝힘.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