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RA, Dornbirn GFC에서 최신 기술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09-20 16:30 조회1,685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9. 20
미국의 대형 섬유텍스타일 제조사인 LYCRA Company는 지난 9월 13일부터 4일간에 걸쳐 오스트리아 Dornbirn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화학섬유 세미나 「Dornbirn Global Fiber Congress(Dornbirn GFC)」에서 아래와 같은 두 가지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음.
(1) LYCRA Anti-Slip fiber for High-Performance Wovens 봉제의 Slip은 의류의 품질이나 외관에 영향을 주며, 스트레치 데님에 있어서도 기술적 문제 중 하나라고 언급함. 소비자 의 불만이나 제품의 반품으로도 이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음.
데님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히 세탁 후 봉제슬립에 의한 패커링(실밥 사이에 생기는 주름)을 줄이기 위한 섬유를 개발함. 특허 출원 중인 이 기술은 섬유 간에 접착력과 마찰력을 부여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필라멘트 구조와 화학조성을 지니고 있음.
(2) Scaling Recycled Fibers from Textile Waste 2021년 출시된 2종의 특수 폴리에스터 섬유, COOLMAX, THERMOLITE EcoMade의 개발과 상품화에 대해 소개함.
냉각 및 보온기능을 갖는 COOLMAX와 THERMOLITE EcoMade는 공정 시 배출되는 섬유폐기물(Pre Consumer)로부터 제조됨. 섬유 폐기물의 문제에 대응함으로써 환경 영향을 대폭 삭감하는데 기여하고 있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