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19

최근 중국의 대형 스판덱스 메이커 Xinxiang Chemical Fiber는 연산 6,000톤의 친환경 스판덱스 생산설비를 개조하여 재가동에 성공함.

동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6,000톤의 스판덱스 설비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원료폐기물을 용해·방사하여 친환경 스판덱스를 재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개량하여 가동함.

관계자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몇 년간 허난성 신샹시 펑취엔구 도심지역에 소재한 공장을 신샹시 경제기술개발단지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스판덱스 설비를 이전함과 동시에 친환경 기술개량까지 완료한 것으로 추정됨.H

자료 : 搜狐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