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직물 시장, 2023년까지 22억 6천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10-12 18:26 조회1,655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10.12
건축용 직물 시장은 연평균 9% 성장하여 2018년 14억 7천만불에서 2023년 22억 6천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동 시장의 성장 요인은 장력 건축물(Tensile Architecture), 어닝/캐노피 등의 건축용 직물에 대한 전 세계 수요 증가로 추측됨.
건축용 직물은 자정효과 특성과 내후성이 요구됨. 동 직물은 고강도 직물 또는 메쉬 위에 폴리머 보호 코팅을 하여 내습성, 내열성 및 낮은 공기투과도의 특성을 지님. PVC 또는 폴리에스터 직물의 코팅에는 자외선 안정제, 난연제, 착색제 및 곰팡이 방지제 등이 사용됨.
건축용 직물은 PTFE, PVC, ETFE 및 기타 소재로 분류됨. 이중에서 PVC 직물은 동 예측기간 동안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시장규모 측면에서는 장력 건축물(Tensile Architecture)이 2018년 기준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장력 건축물(Tensile Architecture)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임.
지역적으로는 APAC(Asia Pacific Activities Conference) 지역이 동 예측기간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