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18년 부직포산업 회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6-25 15:34 조회2,893회관련링크
본문
화섬정보 6. 25
중국화섬신식망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부직포생산은 전년대비 14.7% 증가한 372만톤이었음. 중국 부직포업계의 투자 성장률은 전년대비 15.4% 증가함. 2017년 Spunbond/Meltblown이 40라인, Spunlace가 50라인, 니들펀치가 191라인의 신규투자가 있었으며, 2018년에 Spunbond /Meltblown이 58라인, Spunlace가 52라인, 니들펀치가 207라인의 신규투자가 행하여졌음.
이들 설비는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신규로 가동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부직포업계의 경쟁이 격화되어,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기업은 도태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2018년 부직포의 이익률은 5.4%로 전년의 이익률 6.0%을 밑돌았음. 주요 부직포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12억위안, 평균생산은 5.5만톤, 연구개발비의 비율은 2.81%, 종업원수는 580명이었음.
2018년 중국의 부직포 평균수출가격은 Kg당 3불로 단가가 전년대비 상승하였음. 단, 수출의 주력은 중, 저수준의 정번품으로 변화는 보이지 않음. 부직포생산 가운데 내수의 비율은 2012년부터 일관하여 85% 부근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