恒逸、欽州에서 화학/화섬 일관프로젝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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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7-23 09:36 조회2,7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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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23
최근 중국의 대규모 PTA, 폴리에스터 메이커인 恒逸集団과 広西치완族自治区 欽州市 政府는 広西치완族自治区인 南寧市에서 恒逸集団이 欽州市에 있어서 恒逸集団이 계획하고 있는 환경대응형 화학공업/화학섬유 일체화 프로젝트의 투자협의 조인식을 개최하였음. 자치구의 陳武 주석과 恒逸集団의 邱建林 회장이 입회하였음.
협의에 따르면 恒逸集団은 통킹만 해안에 위치한 欽州에 일대일로 및 동남아시아에 적합한 고품질 환경대응(녹색)화학공업∼화학섬유의 일체화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Caprolactam∼Nylon, PTA∼Polyester 등의 프로젝트가 계획되고 있음. 투자총액은 약 450억위안임.
전체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연간 매출은 약 500억위안이 예상됨. 이 가운데 2019년내에는 제1기로서 연산 120만톤 규모의 Caprolactam∼Nylon 일체화 프로젝트가 착공될 계획임.
이 프로젝트는 부수공정을 포함하여 투자총액이 약 220억 위안이며, 완성되면 연간 매출액은 약 2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주요원료인 벤젠은 브루나이의 산하 제유소로부터 조달할 계획임.
자치구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동 자치구로써는 최초의 Nylon 공장이며, 「방향족 다운스트림 산업체인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広西 및 통킹만 지구의 석유화학산업 및 Nylon 섬유업계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