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CITEVE, 바이오섬유 프로젝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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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0-20 14:51 조회1,6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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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0. 20
최근 포르투갈의 섬유·의류 기술센터 CITEVE는 대규모 바이오 이코노미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힘. 유럽위원회가 승인한 포르투갈 재건 및 회복계획(PRR)으로부터 7,100만 유로를 포함한 1.38억 유로의 자금이 제공되었음.
이 프로젝트는 Be@t(Bioeconomy at Textiles)로 명명되고 있으며, 고품질의 섬유제품 생산과 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염두에 두면서 화석유래 원료를 생물유래 원료로 대체하여 부가가치 제품의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CITEVE는 54개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주도함. 컨소시엄은 Vila Nova de Famalicío에 있는 CITEVE의 시설에서 작업을 행하고 있음.
이 프로젝트에서는 환경과 지구·보전과 관련된 마켓과 법률 쌍방의 요구를 충족시켜 새로운 바이오 기반의 섬유제품을 제조·가공하기 위한 신기술, 설비뿐만 아니라, 새로운 섬유원료를 개발하는 것도 시야에 두고 있음.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