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0. 4

최근 중국 화섬기업 Yizheng Chemical Fiber(Sinopec 자회사)은 중국 장수성 양저우시와 400만톤 규모의 친환경 신소재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함.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친환경 신소재 프로젝트는 Sinopec의 방향족 탄화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의 일환이며, 작년 4월 동사가 증설을 시작한 연산 300만톤의 PTA를 원료로 연계하여 생산이 가능한 폴리에스터 섬유, Bottle용 Chip등이 증설품목에 포함되어 있음.

동 프로젝트는 총 2차에 걸쳐 완공될 예정이며, 1차 증설에는 약 30억 위안이 투입되어 연산 23만톤의 폴리에스터 단섬유, 50만톤의 Bottle용 Chip, 12만톤의 FMS(다품종 소량생산) PBT 설비가 증설될 것으로 보임. 2차 증설에는 대규모 친환경 신소재를 설비를 확장하는데 약 135억 위안이 투입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생산품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H

자료: Yizheng Chemical F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