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SMART Textile and Garments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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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1-14 10:44 조회2,6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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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 14
최근 유럽연합(EU)이 협력하여 발족시킨 「SMART Textile and Garments」 프로젝트가 미얀마에서 정식으로 개시되었음.
동 프로젝트의 목표는 브랜드, 노동조합, 업계단체를 연계하여 사회나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임. 이러한 일환으로 동 프로젝트에서는 미얀마의 Yangon, Mandalay, Bago, Pathein 등에 거점을 둔 100개 이상의 공장과 제휴를 추진함.
동 프로젝트에서는 유럽 전문가의 협력을 구하여, 인재의 관리체제나 직장의 커뮤니케이션, 노동안전·위생, 화학물질・폐기물의 관리, 에너지 효율 등에 대해서도, 공장으로의 출입 검사나 트레이닝 등을 실시하고 있음.
또한, H&M, Bestseller, C&A 등 복수의 글로벌 소매기업도 이 프로그램에 따라 미얀마 국내의 Supply Chain에 지속가능성 향상을 추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임.
미얀마 상무부에 따르면 동국의 의류제품 수출은 2018~19년도에 40억 달러를 돌파하여, 동국 최대 수출산업으로 부상하였음.K